26년 살면서 교회는 어렸을때 친구따라 달렌트?그런거 할때 한번가보고 가본적이없어 그리고 교회에 그냥 편견이있어
그런데 내가 간호사거든 병원에 일년다녔고 계약만료됬고 똑같은곳에 새로운 티오로 다시들어가게됬어 삼월말부터 다시시작하는데 채용건진받으러가는날 파트장이 점심먹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만났어 파트장이랑 밥먹고 카페가서 막 얘기하는데 나는 관심사가 뭐녜 그래서 아직없다 뭘 배우려고한다 이런거 얘기하면서 뭐 남자얘기도하고 공부얘기모하고 그러더라구
그럼 다음주에 자기 뭐 강의 듣는데 같이 들으러가자구하는거야 그래서 뭐냐니까 교회에서 하는건데 인생강의라고 뭐 하느님 믿으세요 하는거아니라구 막 그얘기를 오분정도하더라구
솔직히 가기싫었는데 파트장한테 얘기를 못하겠는거야 그때일있다구 안된다구하니까 저녁이라서 갠찮다고 계속 그러길래 아그냥 한번가고 말아야지했어 그래서 오늘 일곱시에가서 열시에 끝난 강의를 들었는데 인생강의라더니 그런건 없고 하느님 믿으라구 그러고 목사?가 하느님 안믿으면 안된다고 다그치기도하고 난 좀 무섭기도하고 내가 이걸 왜들어야하나 싶더라구 그리고 궁금한게 교회에서 원래 세계멸망 뭐 재앙 그런얘기도해? 사후세계 얘기도하면서 그 증거영상으로 티비 서프라이즈가 다룬거 영상 틀어주고.. 개인적으로 이걸 믿어? 이런생각들었어 그럼 나랑 안맞는거자나 근데 끝나고 파트장이 내일까지들어보자구 오늘은 서론이 너무길어서 본내용이 마지막 십분나왔다고하는거야 하ㅜㅜ솔직히 너무 듣기싫어서 내일 안간다고 할 생각이긴한데 진짜 고민인게 앞으로 일할곳에 파트장이구.... 한번도 교회얘기를 한적이없거든??..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워 솔직히 교회다닌다는것도 깜빡할정도로 나한테나 딴사람한테 그런적이없어서 이사람이 이 강의를 듣고 자기는 인생이 바꼈다구 좋은 강의라서 나한테 보여주고싶었다하는데 그게 진심인가;;; 모르겠어서 뭐 진심이라도 안갈거지만... 이런 경험이있는지 묻고싶어ㅜ
그런데 내가 간호사거든 병원에 일년다녔고 계약만료됬고 똑같은곳에 새로운 티오로 다시들어가게됬어 삼월말부터 다시시작하는데 채용건진받으러가는날 파트장이 점심먹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만났어 파트장이랑 밥먹고 카페가서 막 얘기하는데 나는 관심사가 뭐녜 그래서 아직없다 뭘 배우려고한다 이런거 얘기하면서 뭐 남자얘기도하고 공부얘기모하고 그러더라구
그럼 다음주에 자기 뭐 강의 듣는데 같이 들으러가자구하는거야 그래서 뭐냐니까 교회에서 하는건데 인생강의라고 뭐 하느님 믿으세요 하는거아니라구 막 그얘기를 오분정도하더라구
솔직히 가기싫었는데 파트장한테 얘기를 못하겠는거야 그때일있다구 안된다구하니까 저녁이라서 갠찮다고 계속 그러길래 아그냥 한번가고 말아야지했어 그래서 오늘 일곱시에가서 열시에 끝난 강의를 들었는데 인생강의라더니 그런건 없고 하느님 믿으라구 그러고 목사?가 하느님 안믿으면 안된다고 다그치기도하고 난 좀 무섭기도하고 내가 이걸 왜들어야하나 싶더라구 그리고 궁금한게 교회에서 원래 세계멸망 뭐 재앙 그런얘기도해? 사후세계 얘기도하면서 그 증거영상으로 티비 서프라이즈가 다룬거 영상 틀어주고.. 개인적으로 이걸 믿어? 이런생각들었어 그럼 나랑 안맞는거자나 근데 끝나고 파트장이 내일까지들어보자구 오늘은 서론이 너무길어서 본내용이 마지막 십분나왔다고하는거야 하ㅜㅜ솔직히 너무 듣기싫어서 내일 안간다고 할 생각이긴한데 진짜 고민인게 앞으로 일할곳에 파트장이구.... 한번도 교회얘기를 한적이없거든??..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워 솔직히 교회다닌다는것도 깜빡할정도로 나한테나 딴사람한테 그런적이없어서 이사람이 이 강의를 듣고 자기는 인생이 바꼈다구 좋은 강의라서 나한테 보여주고싶었다하는데 그게 진심인가;;; 모르겠어서 뭐 진심이라도 안갈거지만... 이런 경험이있는지 묻고싶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