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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6월에 탐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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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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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동해서 하지 않고 밖에 일 있어서 나갈 때 소소하게 했어. 사진은 모두 폰으로 찍었는데 휴대폰 카메라로만 찍거나 작은 얘들은 접사 찍을 때 초점 맞추기 힘들어서 휴대폰에 연결하는 접사렌즈 끼고 프로모드에서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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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벌류

얘는 말벌이랑 꿀벌과는 달리 혼자 사는 종이야. 알 낳을 때는 모래받에 구멍 뚫고 굴을 만들고 그 안에 알을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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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암컷을 따라가면서 교미하려고 했었어. 이때 비가 내릴려고 해서 잠깐만 구경했는데 암컷이 거부하는 행동을 안 해서 나중에 둘이 교미 성공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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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 유체 

공원 풀밭에서 한마리가 혼자 돌아다니길래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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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거미

관목 잎사귀 꼭대기에 거미줄을 치고 사는 종이야. 거미줄 안쪽에 있는 구멍이 거미 은신처이고 그 앞쪽에 뭔가 걸려서 진동이 느껴지면 은신처에 있다가 뭔지 확인하러 나와. 이때 걸린 무언가가 곤충이면 독니로 독을 주입하고 거미줄로 칭칭 감아서 보관하거나 바로 쪽쪽 빨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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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거미류

얘는 앞에 나온 들풀거미랑 같은 습성을 갖고 있는데 동정을 못한 종이야. 사실 얘만한 사이즈인 풀거미류는 외형으로 동정하기 애매해서 정확히 무슨 종인지 동정하려면 현미경으로 생식기를 보면서 동정해야 돼. (사실 곤충-거미는 곤충이 아니지만- 중에도 외형으로 구분이 잘 안되면 몸의 상세 구조를 살펴보면서 현미경으로 동정하는 경우가 많아.)


번외) 직박구리 유조

막 이소한 유조였어. 근처에 어미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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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랑 싸우는 집비둘기 

집비둘기 무리가 올라가있고 아래 화단에 까마귀가 있었어. 머리를 쭉 빼고 있는 얘가 까마귀를 경계하면서 쪼으려고 했어. 싸움의 결과까지 보려고 했는데 지나가던 초딩이 새들한테 달려들어서 다 날려버렸기 때문에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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