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서이동하면서 알게된 직장동료유부남이 자꾸 내 남편 불쌍하다, 사회생활 못한다고 말해서 용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
주유, 커피, 식대, 친구모임, 생필품, 의류 + 나에게 말했을 때 납득 가능한 소비는 용돈에서 안씀.
정말 본인 비상금 만들거나 담배하고 게임아이템 살때 쓰는게 용돈인거지
이것도 게임접고 담배끊고는 용돈이 남아서 작년에 50만원가까이 모았을정도야ㅋㅋ
근데 딱 용돈얼마냐고 누가 물어보면 7만원이니까 이게 보기 안좋을(?)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난 게임도 안하는데다가 돈관리를 내가하니까 당연히 용돈 개념도 없고 내가 쓸데없는 소비한거라고는 결혼생활 5년 다되어가는데 산리오 인형 뽑기해본거 말곤 없음 ㅠ
그래서 용돈을 얼마나 올려줘야하는지, 남들처럼 한 30만원으로 올려준다고 치면 뭘 용돈에서 까고 뭘 생활비통장에서 까야하는지도 모르겠어ㅠㅋㅋ
다 큰 성인이니 용돈 없애고 걍 쓰라하면 또 세차중독자라 세차용품 쓸어모을것같고.....
주변에 물어봤는데 직업 특성상 동료들운 각자 돈관리하는 집이 많고
친구들은 이게 제테크 잘하는 친구 따라한거라 다들 용돈 5만원7만원 이랰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