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하나도 안 빠졌어
난 얼굴이 긴 말상인데 볼 살이 없어
다행히 얼굴이 크진 않아
어릴 때부터 살빠졌냐 ,아팠냐 라는 얘기를 수도없이 인사처럼 듣고 살았어.심지어 고등학교때는 십 키로 체중이 늘었는데도 친구들은 살 빠졌니? 했어
이제 나 4n 인데 친구, 전 직장동료 할 거 없이 만나면 한상 첫 인사가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야 당연히 체중은 그대로거든…..
나이 들고 얼굴쳐지고 직장 스트레스에 야근 많이 하니 더 그렇겠지…
살면서 살빠졌냐는 말 한마디의 0.1g 씩 빠졌으면 지금 내 몸무게는 마이너스 일 거야
사람들은 살쪘다, 부었다,이런 말은 그래도 좀 조심스러워하면서
이런 말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쉽게 하는 거 같아
“살많이 빠졌네, 해골이 됐네, 피곤해보이네 ”등등…
외모평가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