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산지 10년정도 됐고 전엔 일반적인 집들처럼
걍 여름에 조금 있다가 사라지고 정도였거든
근데 재작년쯤부터 가을 될때까지 좀 많다 싶었는데
그냥 요즘 이상 기후니까 그러려니 했고
작년에 넘 많았는데 이상하다? 하면서
분명 문제가 있는데... 해결해야하는데 싶을쯤
추워지면서 모기가 사라짐
근데 2월부터 모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
그러더니 이제는 웬만한 여름만큼 나오는거야
여름보다 더 많은거 같기도하고?
벌써부터 팔다리에 모기 물린 자국 생기고 간지럽고
잘 때 모기 소리 때문에 깨고 하니까 미칠거 같은데
벌써부터 이러면 여름엔 어떨런지 무섭기까지 하거든ㅠㅠ
난 작년부터 집안이나 하수도에 모기 알깐거 분명하다
계속 말했는데 부모님은 유난이라고 하시고
이제는 부모님도 하수도에서 모기 사나보다 하긴 하시는데
이젠 어떻게 손 써야 할지 모르겠는거야ㅠㅠ
부모님이 하수도에 벌레 죽이는 약 갖다 뿌리겠다고 말씀은 하시면서
약이 너무 독하다는 말 반복 하시면서 뿌리기는 꺼려하시는거 같고
이 상태로 일년 내내 모기한테 시달리명서 살아야하나 싶은데ㅠㅠ
이거 방역 업체 부르면 뭐라도 도움이 될까?
사실 엄청난 구축이라 온갖 벌레가 다 나오는 집인데
정말 뜨문 뜨문 나오게 관리하면서 살았거든
괜히 방역 업체 불렀다가 역으로 일 커질까 싶기도 한데...
하 어떡하면 좋을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