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해부터 옆팀 과장님이 한번씩 자기네 누구 괜찮다고 이야기를 함
2. 올 초에 관심이 생겨서 거기 막내직원한테 물어보니 여친 없다고 함
3. 그때부터 친해지다 둘이서 커피타임 몇번 가지고 약속도 잡음
4. 알고보니까 해외 롱디였고 사귄지 2년이 넘었음
그 팀은 다 서로 친해서 여친 유무 정도는 모를 수가 없음... 게다가 내가 들이댄 것도 그쪽 팀원 적어도 둘은 알고 있는데도 말을 안해준거야
당사자는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뭐 밟았다 하고 넘기려고 해도 그 팀원들한테 너무 화남
여기서 더 빡침 포인트는...
내가 그팀이랑 우리팀 다른 직원이 비밀연애하고 있는 걸 알고도 모른척 도와주고 있었다는 거임ㅜㅜ
그 커플이랑 해서 넷이 주말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여기서 나만 빠지면 지는 것 같아서 일단 꾸역꾸역 나갈 예정..... 요즘 표정관리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