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봉 9000으로 계약 했어!
서른살이구 IT 업계에서 일해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많은 연봉 받고있긴한데...
여기까지 오기까지 너무 힘들었다..
맨날 퇴근 안하고 일하고 일과 내가 하나가 됐었어
보통 18시간 정도 일해야 퇴근했고, 명절 휴일 빨간날 다 일했어
그래서 그런지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안들어
그만큼 책임감과 업무량이 있어서 그런가봐
누가 나처럼 하겠다고하면 난 진심으로 말릴거야 ㅎㅎ;;;
일이 재밌어서 그렇게 했던건데 결국엔 번아웃이 오더라구
몸도 마음도 다 너덜너덜 해져서 복구하는데만 일년반 걸린거같아
그리고 내가 너무 많이 일해서 불편해하는 동료들도 많았어 허허
그나저나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
작년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나도 안모으고 돈 다 썼는데
올해부터는 열심히 다시 모아보려고
연휴라 심심해서 한번 써봤당
그리구 나 더쿠 1.5기, 인생에 이벤트 있을때마다 후기방에 기록용으로 남기는 편이야 ㅎㅎ
후기방 사랑해
더쿠 사랑해
새해 복 많이 받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