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가끔 이혼생각이 드는 후기
9,084 120
2026.02.09 22:08
9,084 120
남편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야 능력있고 책임감있고 순둥하고..대체로 나한테 맞춰주고 육아도 잘 참여하고 애기한테 너무 잘하는 아빠임

근데 시가가 너무 싫어..못된 며느리라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시가가 너무 가난해 재산이 0원이야

집 한채도 없어서 남편이 2억 넘는 전세 얻어줬고 매달 200씩 생활비 드리고 때되면 선물에 용돈도 따로 챙겨줘야되고 택시도 못잡고 대중교통도 안타고 다녀서 꼭 자식이 택시 불러드려서 결제해줘 

병원도 자주 가는데 병원비는 당연히 자식몫.. 병원도 자식이 픽업드랍해야하고..시어머니는 뭐 사달라고 조르고 자격지심에 피해의식 있어서 내가 무슨 말만하면 삐져

거기에 시누이가 하나 있는데 여기도 가관이야 평생 남편 가스라이팅하고 통제하려하고 돈 몇천씩 꿔가고..

우리집이랑은 완전 반대라서 너무 비교돼

울집은 여유있어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고 아기 낳았다고 몇천만원 주시는데 암것도 없는 시가랑은 너무 비교가 돼 거기다 아기도 친정엄마가 가끔 봐주고 시어머니는 도와주겠단 말도 없어

제일 짜증나는건 며느리가 잘사는집 딸이라 자기네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격지심이야ㅠㅠ 

남편은 죄가 없고 잘못이 있다면 가난한 집 개천용과 결혼한 내 잘못이겠지.. 요새 진심으로 가끔 이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저 시가와 가족으로 묶이고 싶지 않아

목록 스크랩 (2)
댓글 1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6 00:05 5,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5,8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067 그외 인데놀 복용 짧은 후기 7 05.03 715
182066 그외 학점은행제 외국대학 출신자 학습자등록 한 후기 1 05.03 311
182065 그외 몰래 바베큐 립을 맛있게 발라 먹은 강아지 구토 처치 후기 6 05.03 943
182064 그외 강아지와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다녀온 후기 (사진많음주의 7 05.03 820
182063 그외 정신과약을 먹었다 말았다하는 초기 15 05.03 1,055
182062 영화/드라마 피나 프리미어 상영 보고 온 후기 05.03 192
182061 음악/공연 슬립노모어 첫눈후기(스포없음) 11 05.03 1,001
182060 음식 내 마음대로 돼지게티의 김치항정파스타 만들어 먹은 후기 16 05.03 1,626
182059 음식 맥도날드 신메뉴 와사비크림크로켓버거 후기 7 05.03 1,276
182058 그외 ㄷㅇㅅ 바다포도 스킨팩 써본 후기 11 05.03 1,489
182057 그외 이성 enfj가 별로였던 후기 9 05.03 1,135
182056 음식 상추 직접 심어서 먹어본 후기 17 05.03 1,453
182055 음식 딸기 속 파서 연유 넣어 얼려 먹어 본 후기 14 05.03 2,188
182054 그외 정서불안 김햄찌 키링 후기 18 05.03 1,976
182053 영화/드라마 뒤늦게 살목지 영화 보고 온 후기(ㅅㅍㅅㅍ) 4 05.03 528
182052 그외 언어교환 지인들의 한국어 실력차이가 어떻게 이렇게 크게 생긴건지 궁금한 중기 42 05.03 2,626
182051 그외 진상되기 싫어서 눈치본후로 리뷰이벤트 안쓰게 된 후기 13 05.03 2,043
182050 음식 텍사스에서 텍사스식 바베큐 먹은 후기 33 05.03 2,061
182049 음식 무초마스 레드 마시는데 ㅈㄴ마싯어서 눈물나는 후기 7 05.03 900
182048 그외 김연아 현역 때 온라인 커뮤니티 분위기가 궁금한 중기 25 05.03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