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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친척끼리 명절때 호칭을 두고 싸웠는데 누가 더 잘못한건지 모르겠는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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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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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4명.

첫째 친척누나 
첫째 매형
둘째 친척누나
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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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이번 설날..

할아버지 제사 전에 친척들, 이웃사촌 모두 모여서 (37명) 밥을 먹고 있었음..

매형은 늘 그렇듯 둘째 친척누나 보고 "진희(가명)야~" 라고 부르면서 명절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엄마가 오시더니 매형한테 큰소리로 "김서방.. 이제 진희 결혼도 하고 옆에 남편도 있는데 이름으로 부르면 안되지! 처제라고 해."라며 화내면서 말씀하셨음.

매형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처제, 진희야~' 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함.

그걸 보고 큰엄마가 어르신들 포함 가족들 모두 있는데서 "김서방 내말 안들을거야???!!!"라며 전쟁선포하심.

매형도 한성깔하는 사람이라 굴하지 않고 "아 진짜 그만하시라고요. 본인도 괜찮다고 하는데 왜 혼자 그러세요? 저 처제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서 한순간에 바꾸기 힘든거 아시자나요.!!!"

이렇게 약 20분간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있었는데

첫째 친척누나도 화가 났는지 큰엄마한테 가서 말함..
"숙모도 저한테 희진(가명)아~ 라고 하시잖아요. 왜 우리 남편한테만 그러시는 거예요..대체" 라고 화내고 옴..





가족들 의견을 하나하나 들어보니 



큰엄마편분드는 분들은 "호칭 정리하는게 맞지, 어른들 다 있는곳에서 윗사람한테 대드는게 버릇없다"


매형편드는 분들은 "아무리 불편해도 사람들 없는데서 조용히 말하는게 맞지, 본인들이 편하다는데 왜 굳이 고치라고 하냐, 본인도 이름으로 부르면서 왜 남한테만 엄격하냐"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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