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는 아니고 되게 소규모 도시의 연기학원 가봤어
연기배우고 싶어서 찾다가 1회 무료 청강이 있어서
연극 위주로 가르치는 곳 같았는데
사람들 10명정도에 워밍업하고 이름 외우기하고
조짜서즉흥 연기 시키는거 세시간함
근데 나한테만 다시해봐라 하는 피드백 없어서 좀 슬펐음
나머지는 다 다시해보라 해주고 피드백 주더라고? 계속 그래서 좀 섭섭
나말고도 청강생 있었는데 걔한텐 안그럼
그리고 되게 조 누구랑 하냐가 중요해보였음
대강하는 사람이나 너무 자기 의견만 우기는 사람이랑 하니깐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같음 난 백인할머니랑 조 되었는데 아무 준비도 안할려고해서 전혀 조율 안된상태에서 즉흥해야했는데 맘대로 그분이 밀어붙여서 이상해져가지고 ?? 나중엔 내가 못해서 도와줄라했다했다 이래서 아.. 하고 마음의 거리둠 (직장에서도 이런 사람 많아서) 그 후에 조별 과제는 사람들이 너무 대강대강 하려해서 여기서도 현타옴
나혼자 아시안이었어서 약간 느낌 이상했음
고민중임 연기 배우고는 싶은데 약간 여기서 더 꿔다놓은 보릿자루 느낌이면 돈 쓰기 아까울거같고 고민
한국에서 다녀보고 싶다 ㅠ 한국어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