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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평생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모르고 살다가 알게되니 괴로운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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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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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남 신경은 쓰는데 그게 내 멘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건지

아니면 그냥 스스로 자기 위안, 합리화를 잘했던 건지 

학창시절에는 잘사는 친구가 있으면 부모님이 잘 버시나보다~

좋은 회사에 다녀서 높은 연봉을 받는 친구가 있으면 열심히 노력했나보다~

이런식으로 한번도 부럽지가 않았거든?


친구가 좋은 집에 살아도, 좋은 가방이나 쥬얼리를 차고 다녀도,

그냥 우와 좋다! 부럽다! 하고 끝이었는데

애기를 낳고 키워보니까 돈 많고 집 잘사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러워...

그래서 요새는 하루에도 몇번씩 부러움과 동시에 죄책감이 너무너무 밀려와...


왜 나는 젊어서 노력하지 않았나, 많은 돈을 안모아놨나.....

근데 이건 내가 지금 바꿀 수가 없는 것들인데 그래서 더 괴로워 ㅜㅜㅜ

큰 집에 사는 친구네 가면 부러움과 동시에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지니까

내 멘탈을 다스릴 방법을 못찾겠어 ㅜㅜㅜ....


부러움을 몰랐던 때로 너무너무너무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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