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공연 윤하 콘서트 빛나는 겨울 10회차 후기
360 4
2026.01.31 01:27
360 4
원래 콘 못가는 상황이라 ㅠㅠㅠ 슬퍼하다가
첫콘 셋리뜬거보고 오열하다가
공연 볼 수 있는 일정이 생겼지만 티켓이 없어 좌절하다가
기적처럼 마지막주 티켓을 구해서 극락왕생한 나의 기록

눈이 좀 뻑뻑하고 침침했음 담엔 인공눈물을 챙길 것✅️

괜찮다와 없어를 들으니 고3때 알바다니던 때가 생각났음
막 그 때 발매되어서 알바가는 버스 안에서 줄이어폰으로 듣던 곡들이라 ㅎㅎ

눈이 침침하던 나는 밝은 무대가 반가웠다=바다아이
바다아이에서 드럼의 베이스탐 쿵쿵 하는게 내 씸장을 함께 울렸다 햐 너무 조와요
이때부터 목 확실히 풀린 느낌이 들었음.. 역시 윤하는 힘있는 곡이 최고야
네. 저 락윤 합니다.

맹그로브 조명 내려와서 뒤에서 뽝 쏘는데 이거지 싶었음 아 맹그로브 넘조와

중간에 딱 멈췄다가, 한템포 쉬고 숨 훅 들이키고 노래 다시 시작하는데
혹시 윤하가 들이킨 숨이 내 숨인가? 암튼 그 순간 숨이 멎었음

블랙홀-코리올리힘 이 라인에서는
바이올린-첼로로 이어지는 흐름이 정말 좋았음
공연내내 윤하의 목소리가 바이올린과 시너지가 엄청나다는걸 느꼈는데 그 정수가 블랙홀임.
직후 곡인 코리올리 힘에서는
첼로의 힘있는 연주가 이끄는 대로 이끌렸음 ㄷㄷ

어디더라? 윤하가 노래부르면서 양손 흔들어주는데 다람쥐같았음=귀엽다는뜻

airplanemode 윤하 막 거의 무반주급 기타 반주에 노래 하는데
마 니 자신있나
마 진짜가

마이 갓 윤하 믿고있었다구

윈터플라워를 막곡으로 한 이유를알았음
이게 이렇게 어려운 노래였나 싶을정도로 윤하가 힘 다 쏟아붓는것처럼조낸파워풀하게
그리고 랩도 직접 할줄 몰랐어요

레스큐 앨범 좋아하는데 많이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소극장 콘은 처음인데 첨엔 당황
저는 윤하 토크가 좋단 말이죠
근데 언제하는거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10곡 연달아 부르면 노래간 이어지는 느낌이 애매한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
1부에선 곡 전환이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음

truly와 봄은있었다를 듣지 못한게 아쉽지만, 바다아이를 들은순간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바다아이는 짱이다

2부의 조명쑈 굿굿이어따
저는밝은게조와요 이제 어두운데서 보면 눈이 침침해

세션 피아노 님만 E고 다른분들은 모두 I 맞나요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세오
(피아노 몸으로 연주하시는거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변태같지만 저는 연주자분들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연주 들어가는 파트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주니 좋았어요


특히 좋았던 무대 : 바다아이 블랙홀 별의조각 내마음이뭐가돼 없던일처럼 


그래서 제 주마등 bgm은요.. 블랙홀로 하겠습니다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눈이멀게 빛나는 블랙"홀"
여기 "홀" 부분이 ㄹㅇ 극락이라서 평생 홀 홀 홀릭스 하기로 함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곡이랑 감상이 뒤섞였을수도 있음

마지막 어떻게 해야하지

비둘기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34 04.22 38,6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846 음식 갓비움 마신 중기 1 02:17 49
181845 그외 새벽에 쓰는 크로스핏 2년차 후기 6 01:53 84
181844 그외 쌍수 망했는데 시간이 안가서 매일매일 사는게 힘겹고 내 자신이 싫은 중기 1 01:28 189
181843 음식 대충 쓰는 ㅇㅅㅌ에서 많이 보이는 충칭 마라탕면?? 후기 01:01 112
181842 그외 신규간호사로 일한지 2개월 지났는데 6키로 빠진 후기 3 00:31 230
181841 그외 얼떨결에 20kg 넘게 뺀 후기! 21 04.24 884
181840 그외 첫 내집마련해서 내일 집 검사하러 가는 초기!!! 1 04.24 188
181839 그외 트래블러스노트 20주년 한정판 구매한 후기 3 04.24 475
181838 영화/드라마 살목지 후기 2 04.24 294
181837 그외 서울 전세계약 하려다 법무사 만나고 취소한 후기 10 04.24 962
181836 음식 나폴리 피자 탐방 후기 19 04.24 778
181835 영화/드라마 영화 '내 이름은' 보고 온 후기 2 04.24 266
181834 그외 요즘 스타듀밸리 영상 보는게 힐링인 후기(수정) 17 04.24 416
181833 음식 억지바이럴이라 생각했던 말빵 먹어본 후기 15 04.24 1,175
181832 그외 생애 첫 별똥별 본 후기🌌🌠🌟 7 04.24 318
181831 음식 맘스터치 김풍 치킨, 버거 후기 8 04.24 605
181830 음식 예쁜 샐러드 해먹은 후기 20 04.24 1,496
181829 그외 안구 결석 제거한 후기 12 04.24 1,222
181828 그외 사랑의기술을 읽고있는 중기 5 04.24 571
181827 그외 회사에 비둘기 퇴치한 후기 18 04.2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