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알바하고 돈 모으고 해서 저축은 자주 함
적금으로만 굴려오고 그 외엔 청약,보험 외 아무것도 안함
현재 LH국민임대로 거주중인지라 독립했지만 주거비는 적게 드는편
월 연봉 3천/ 현재는 이직준비중인 실업급여수령 백수임
올해말 퇴사 이슈로 연말정산 5월에 따로 해야하는데
모의정산 해보니까 중소기업청년소득세 감면 혜택 때문에 낸 세금이 얼마 없어 토해낼게 있는 상황....
그래서 다들 많이들 하는 퇴직연금(Irp,300만)이랑 연금저축(600만)하려고 하는데.. 토해낼 세금이 5만원가량 되는지라
연금저축을 12월 31일 전까지 가입해 일시납할 예정임

이 경우엔 낸 세금이 그렇게 많지 않아 많은 금액을 넣어도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지 않는거라고 알고있는데 나의 경우엔 이번에 얼마를 넣는게 나을까????
+++++++++)))
참고로 지금 현금화 바로 가능한 자산만 1400만원이고
집 보증금에 1100만원 묶였고, 청약통장 12년째 1900만원, 청년도약계좌 1470만원 더 있어....
이중에 당장 뺄수있는건 없지만 내가 고정비로 나갈게 몇개 더 있다는 용으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