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원같은 비전공? 비전문 병원 간것도 아니고
이비인후과 라고 써있는 커다란 고급진 의원(ㄱㄴㄱㅊㅇ 근처..)을 갔는데 독감부터 그 이후 이어진 폐렴까지 계속 수액치료를 권해
심지어 싸지도 않음 그 앞에 있는 지하철 역내 365의원이나 맞은편 내과보다 몸살수액이든 비타민 수액이든 2-3만원 더 비싸
벌써 세번째 방문했는데 기침이 안떨어져서 두통이 있다하니까 뇌 활동 수액인지 뭔지를 권해서 거절함
그런데 또 수액치료실마다 사람은 꽉꽉 차있고 거기 환자들은 나처럼 수액값에 돈 안아끼는지 잘 결제하더라고
실비 2세대라 어차피 실비 반환 되지 않냐는데 다 그만두고 난 기침이나 떨어졌으면 싶은데 기침이 너무 안떨어지니까 항생제를 주시든 아니면 세브란스가게 의뢰서 달라고 하니까 이번에 수액 마지막으로 받아보고 안떨어지면 준다함 난 어찌해야해.....
이제와서 다른 이비인후과를 가서 의뢰서를 받아봐야할까? 바로 주긴 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