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해도 될 이유
육아가 웬만치 끝났음.
일이 힘들지 않고 시간이 좋음(월-금, 10-4)
근무 시간대비 월급 나쁘지 않음.
출퇴근 거리 가까움(25분. 차 있음. 안막힘)
전공살린일이라 자아실현(?)의 보람도 있음
오너와 특수관계(친인척은 아님), 돕고 싶음.
일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돈이 간절하게 필요하지 않음(솔직히.)
같이 일하는 직원이 지랄임. 할말 못할말을 못가림. 스트레스로 이미 건강상문제 있었음. 이 직원의 주둥이는 개선될 거 같지 않음.
일이 느슨한건 장점이자 단점이라 가끔은 내가 너무 심하게 월루 하는 거 같아 현타옴.
일 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