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컬리푸드페스타 첫날 갔다가 2키로 쪄온 후기
2,043 4
2025.12.21 14:58
2,043 4

목요일에 컬푸페 첫 날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 바로 올려봐

난 오후 타임이었고 시간대별로 쿠킹쇼 셰프님이 달라서 보고싶은 셰프님 시간대 확인하고 가는거 추천!!


vSAJji
마곡 코엑스에서 했는데 입구부터 대왕트리가 반겨줌ㅎㅎ


hSwUmH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진짜 개개개크고 사람도 개많더라

연말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와서 놀랐음

나도 다음엔 엄마랑 와야지..


PypHRz
CzSpNx
JVGmrM
실내엔 입구보다 훨씬 큰 초대형 트리랑 엄청 긴 테이블 쫙 깔려있어

약간 해리포터 재질인데 진짜 연말느낌 미쳤음ㅠㅠㅠ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 연말 분위기나게 진짜 잘 꾸며둔듯


IHsngV
ipMYXG
진짜 부스들도 데코에 진심이더라 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브랜드 느낌 잘 살리면서 예쁘게 잘 꾸며둬서 부스 구경하는 맛도 있어


cvWmgQ
LAQuov

그리고 본격 보이는대로 시식 시작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구역이 음식 종류별로 나눠져 있으니까 좀 체계적으로 다닐걸 그랬음ㅠ

이거 보고 가는 덬들은 좋아하는 구역 먼저 가는거 추천해!!

왜냐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짐..ㅎ

걍 가고싶은데 먼저 후딱 돌고 전체적으로 천천히 둘러보는게 좋은듯


iuUZjv
VCIaLS
그리고 냅다 시식만 있는게 아니고 부스별로 소소한 게임이나 이벤트도 엄청 많아서 나름 재미도 쏠쏠했음!!

그냥 팔로우 하기만해도 증정품 주는데도 있으니까 무조건 일단 하고 보는거 추천ㅎㅎ


ggLMOB
xfegeP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던 라이스 테이블

쌀에 대해 도슨트 + 테이스팅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설명도 진짜 좋고 내 쌀밥 취향도 알아갈 수 있어 ㅎㅎ

이미 시식 겁나 한 상태에서 먹은건데도 맛있더라...


WnJYgt
rpWVbg
그리고 대망의 쿠킹쇼!!! 사실 이게 메인이었음ㅋㅋㅋ

타임별로 쉐프님들 다른데 난 김도윤 쉐프님 좋아해서 일부러 맞춰서 갔어

바로 앞에서 요리하시는거 보고 요리 꿀팁같은거 설명도 해주심!

그리고 실제로 뵈면 좀 귀여우셔 ㅋㅋㅋㅋ

흑백요리사2 나온 직후라 그런지 확실히 쿠킹쇼 반응이 엄청 핫하고 분위기도 재밌더라

쿠킹쇼도 이후에 가는 덬들 무조건 강추!!

확실히 눈앞에서 실제로 보는거랑 티비랑 느낌이 아예 달라


fwesVi
증정품 떼샷ㅋㅋ야무지게 털었다...ㅎ

ㄹㅇ나오기 직전까지 받고 나왔어

받은거, 먹은거 다 따지면 티켓값 뽕 뽑고도 남은듯ㅋㅋㅠ

그리고 집와서 몸무게 재봤더니 2키로 쪄있음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뱃속에 담아온게 더 많을수도..?

암튼 난 대대대대만족! 내년에 엄마랑 또 가야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13 12.26 20,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5,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849 그외 무신사 그라임 GR02 데미 후기 #광고 13:28 68
180848 그외 mbti 신봉자는 아닌데 뭔가 있는거 같은 전기 2 12:54 198
180847 그외 요즘 사소한 거에 행복을 느끼는 후기 2 12:18 187
180846 그외 다들 명절 분위기 어떤지 궁금한 후기 12 10:40 404
180845 그외 자취생이 속지 말아야 할 함정템들 후기 32 05:42 2,055
180844 그외 좋아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듯한 중기 4 05:13 465
180843 그외 아이 고열 원인이 뭘까? 22 12.26 1,190
180842 그외 전기세 등 관리비가 이상해서 쎄함을 느끼는 중기 7 12.26 1,553
180841 그외 졸업 요건을 충족 못해서 취업한 회사 불합격될 위기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 39 12.26 2,388
180840 그외 헬스장 신고 어디다 하는지 궁금한 초기 12.26 395
180839 그외 구축 복도식 현관문 결로 흔한가 궁금한 초기 15 12.26 975
180838 그외 혈육이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내놓으라해서 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안 해서 짜증나는 후기 6 12.26 1,601
180837 그외 직장이 너무 싫은 후기 2 12.26 780
180836 그외 30대덬 진로에 대해 어떤 선택이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혹시 지나가다 조언 한번만 부탁하는 중기... 18 12.26 1,099
180835 그외 교산데 오늘 퇴근 전에 학부모가 전화로 소리지른 후기;; 21 12.26 2,035
180834 그외 왜 그렇게들 둘째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지 깨달은 후기 29 12.26 2,506
180833 그외 풀리오 풀리지 1달 중기 1 12.26 634
180832 그외 스트레스라는 거 다들 해소하고 사는 건지..초기 17 12.26 974
180831 그외 음식물처리기 고민중인 중기 30 12.26 874
180830 그외 친구가 별로 없어서 고민인 중기 7 12.2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