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내가 손해보는 일이 생겨도
혹은 일상생활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못해서 너무 힘들어
집 가면 화나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그래
내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과의 관계나 그 당시 분위기를 깨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고 눈치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거 같아
다양한 상황에서 이런 부분이 걸림돌이 돼서 힘들어
나도 할 말 하고 살아야지! 생각하다가도 막상 하려고 하니 용기가 안나.. 또 막상 그 상황에닥치면 당황해서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미처 못하고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