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시켜주신 패리티 관계자님 께 큰 절 올리며 ..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내가 당첨된 건 패리티 아르모 캐리어 24인치 “미스티 화이트” 컬러야!
색상 랜덤이었는데, 내심 미스티 화이트가 젤 갖고 싶었어서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정말 화이트 컬러여서 진짜 소리 질렀던 🤍🤍
그렇다구 하더라구??
실제로 캐리어에 와구와구 옷 막 넣어봤는데
꽤나 많이 들어가더라구.
사실 나는 모양 때문에 많이 들어갈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많이 수납이 되길래 놀랐어!
옷을 담은 사진들은 너무나 지저분하게 찍혀서.. ㅋㅋㅋㅋ
하여간 많이 들어가!!
*다만 확장형 지퍼는 없긴해!
29센치에서 이미지 가져왓어!
총 3가지 컬러구, 다 은은 고급진 컬러들이라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쓸 느낌.
너무 예뻐서 28인치로 한 개 더 들이고 싶은 충동이 🙊
택 so cute 그 자체 🥹🥹
떼기 아까워서 아직 떼지 않았어..
상자를 열면 보이는 자태.. ㅎ.ㅎ
커버가 곱게 씌워져 있어!
커버도 정말 센스 있다고 느껴진게, 딱 손잡이 부분에 맞춰 홈이 뚫려있어서 편리하게 들 수 있더라구..! 그리고 아래 찍찍이가 있어서 딱 고정 시키기 좋아. 커버도 씌우는 게 힘들면 귀찮아서 안 쓰게 되는데, 이거 너무 쏙!!!! 들어가.
p.s 커버만 파시는지 모르겠지만 요거 때타면 커버만 또 팔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 미리 여러 개 구매해두고 싶어요
다 생 화이트가 아니라 요 사 모서리 면의 소재가 매끈매끈 다르고,
콕콕 박힌 점들이 있는 약간 고급진 느낌?
그래서 그냥 생 화이트보다 덜 밋밋해서 멀리서 봤을때도 예뻐..⭐️
옆면은 요렇게!
TSA 락, 내장형 저울, 손잡이가 있는 옆면이야.
필요한 기능만 모인 .. 집합체✨
하나하나 소개해볼께!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
공인된 특수 잠금장치 TSA 락이라
세계 어느 공항에서도 파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하물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어. 이거 은근 중요 포인트.
실제로 미국같은 경우엔
캐리어를 강제로 열어서 검사하는 경우가 꽤 잦은데
TSA 락이 아닐 경우엔 캐리어를 찢어서 검사하기 때문에
소중한 내 캐리어가 거덜나는 경우가 ㅠㅜ 그 과정에서 중요한 소품이 손상될수도 있고..
나는 아니지만 내 친구가 실제로 캐리어 검사 과정에서 물품 파손이 있었어서 더 와닿았어…! 해외 여행 자주 가지 않더라도, 한 번 좋은거 사서 오래 쓸 생각으로 나는 무조건 TSA 락 있는 캐리어 강⭐️추
https://img.theqoo.net/dEuZgg
락도 너무나 부드럽게 열리는 것.. 통! 소리와 함께 잘 열려.
잘 표현이 됬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구만 이거!!!
이번엔 내장 저울 기능.
내장 저울 기능은 처음 써봐서 너무너무 신기했던..
실제로 나는 공항 바닥에서 정말 자주 (?) 캐리어 열고 무게를 맞추던 사람이랔ㅋㅋㅋㅋ 너무나 반가웠어!!!
이게 집에서 출발할땐 미리 재고 가니까 상관없는데,
여행지에서 돌아올 때 혹은 유럽같은 곳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할 때
는 그 감이 안오더라구..!
호텔에 저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많아서 (특히 에어비앤비는 없을 때도 많🥲)
그러면 그냥 감으로 하게 되더라구
그렇다 보면 결국 ?? 공항에서 캐리어 오픈 엔딩 🤯🤯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심해
근데 내장 저울 기능이 있으니 웬걸 .. 넘 좋다…
우선 전원 버튼을 키고 0,0으로 세팅 후
캐리어를 수직으로 들어올려 1-2초 멈춘뒤 바닥에 내려놓고 기다리면
뿅. 무게가 측정되더라!! (캐리어 무게 + 내용물 무게야!!!)
오잉 사징이 왜 돌아가지..ㅠ
심지어 kg / lb 로 무게 단위를 측정할 수 있어서
외항공사를 탈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 아 맞다 내장 저울 배터리도 추가로 줘서 걱정 노노..!!
요 금속 로고 플레이트도 포인트 ✨
넘넘 이뿌지.. 요런 포인트 하나하나 정교하게 신경 썼다는 것이 결국
디테일을 완성한다는 거 .. 그리고 미감이 올라가는 포인트.
이제야 두번째 포인트 ㅋ.ㅋ
캐리어 상담 손잡이 부분에 브레이크락 시스템이 있어.
스위치를 LOCK 방향으로 밀면 손쉽게 바퀴를 잠글 수 있어
진짜 신박한 기능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아 지금은 바퀴가 너무 잘 굴러가서 딱 고정시키고 싶다 생각해본 적 너무나 있지 않아?
맨날 다리사이에 끼우거나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해서
그것도 은근 에너지 소모…
근데? 이건 그냥 캐리어 끌다가 필요할 때 슬라이드해서 잠구면 되니까..
신세계 그 자체🙂
세번째 포인트.
패리티만의 특별한 이지 그립 (easy grip )
*디자인 특허 등록
상단과 하단에 이지 그립이 있어서,
캐리어를 차 트렁크에 넣거나 선반 위에 올리거나 등등 다양한 경우에
상하에 위치한 그립을 잡고 옮기면 훨씬 수월하게 캐리어를 들 수 있더라구.
나는 사실 잘 안들어봐서 몰랐는데.. 아빠가 캐리어 들어보시더니 너무 좋다구 하시더라구.. (출장 일년에 30번 넘게 가는 울 아빠가 인정한거면..!!!🫢)
그리고 대망의 휠..!
유명한 히노모토 휠🛞
고르지 않은 길 위에서도 매끄럽게,
그리고 ‘사일런트 런’ 기술을 적용해서 실제 이동시 소음이 일반보다 약 20dB 낮다고 하더라구!
난 소음보다는 휠의 매끄러움에 너무나 큰 감탄…
Gif로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고된다🪽
+ 바퀴 커버까지 줘서 바퀴가 마모되는걸 방지하고
숙소에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요것마저 고급진 패키지에 담아주신 패리티..)
헉헉.. 여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내부 리뷰는 적지도 못한..
내부 보고 또 헉했는데.. 진짜 난 내부가 이렇게 예쁜 캐리어는 처음봐 진짜
주접이다.. 싶지만 아니? 진짜야. 진짜루짜루
양쪽은 요렇게 되어있어!
진짜 우선 색감. 소재. 내구성 까지 3박자가 골고루 갖춰져있다고 느낌.
고급스러운 누빔 안감..
+ 잘 쓰는것들 여기다 넣어두고 숙소에서 그대로 걸어두면 딱.
거기다가 옷걸이 디테일까지..
겨울에 여행가면 그냥 요 옷걸이 그대로 가져가서 걸어둘 수도 있는!!
내부의 소소한 포인트들.
찍찍이 하나도 대충 되어 있지 않다..
소소한 포인트 2.
요기 미니미한 포켓이 있길래 이게 모지? 했는데
뭔지 알아..?
무려 에어태그 넣는 공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도 디테일과 정교함이라니 ㅋㅋㅋㅋ 🫢🫢🫢
에어태그 쏙 넣기 좋은 사이즈…
아무래도 캐리어 도난 위험이 없진 않으니까
에어태그 달아두면 더 좋겠다 싶었어..
(이렇게 소비가 늘어나고(?))
하 너무 이뿌지 저 미니미한 패리티 로고 태그도, 밴딩 하나하나도 컬러감 소재감이 고급져..
마지막으로 사이즈 참고! 딱 160 기준 골반밑에 있는 느낌?
쓰다 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정말 이벤트 당첨된 게 감사하다고 느껴졌어.
이렇게 디테일한 브랜드를 자주 접하고 경험해봐야
보는 눈도 늘어난다고 생각하거든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제품이라는 게 느껴져
또 미래의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제품이랄까..
할머니 될 때까지 오래오래 쓰고 싶은 아이템이야.
견고함 디테일 아이덴티티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은 캐리어.
여행을 좋아하거나,
제품 하나하나 뜯어보고 그 디테일을 알아봐줄 수 있는 덬들에게 너무나 추천해!! 덬들이랑 정말 잘어울릴 캐리어야🤍🪽
*아아 진짜 마지막으로 평생 A/S 가능하고
1년 이내 수리가 어려운 파손이 생기면 100% 무료 교체 가능하대!!
(최고..🙇♀️)
“본 후기는 패리티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