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땜에 여러지역에서 살기도하고 돌아다녀봤는데
밑에 마포지역이야기나오니까 생각남..
너무 내밀한 이야기는 쓰면 그렇고 겉모습만보면
보통 잘사는 동네가 당연히? 국산차 비율이 낮음
그리고 옷차림도 좀 다른긴 해
젊은 사람들은 큰 차이가 없지만
노인분들은 잘사는 동네가 확실히 잘입고 다님
하지만 인테리어같은경우는 30억짜리 아파트든 5억짜리아파트든 개인의 관심과 센스에 달린 경우가 많은듯..
운전문화도 좀 차이나는데 지방이 과속많이하고
대신 지방은 의외로 건너는 사람들을 잘기다려줌 ㅋㅋ서울은 반대 ㅋ
밑에 학군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확실히 아이를 키우려면
확실히 학군지가 좋은거같아
뭐랄까 대치동 못갈꺼면 서울지역안에 비학군지가느니
집값 더 싸도 경기지역안에 학군지를 찾는게 나은거같아
뱀의 머리같은
교육자들의 마인드가 다름 밑에 학원강사들도 있어서 조심스럽긴한데
기본적으로 비학군지는 ‘이런 동네에서도‘ 잘될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함 심지어 난 어립이집 원장이 이런 동네에서 애키우는거 아니라고 하는 말도 들어봄. 물론 본인이 겪은게 있으니까 말하는거겠지만 애들을 보는 시선도 그럴거아냐? 나는 누가 내자식을 그렇게 본다면 맘이 아플거같음.
마지막으로 민도랄까 인성은 진짜 진짜 차이를 모르겠어 질살든 못살든 진짜 다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