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하고 쌍둥이 데리고 조리원에 있는 상황인데
회복도 느리고 아직까지 수술부위가 아파서 애기들 안기가 힘들어
하루에 모자동실 시간이 2시간 30분인데
혼자서 되게 벅차거든 ㅜㅜ 근데 부원장이 모자동실 외 시간도
데리고 가서 안고 있어야지 이런식으로 얘기를 자꾸해..
난 온전히 쉬고싶은데 자꾸 모자동실 시간 더할것을 권유해서ㅠ
나야말로 체력이 괜찮으면 애기들이랑 있고싶지ㅠㅠㅠ
맘처럼 안되는것도 힘든데 자꾸 저러니까 불편하다...
다른데도 이런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