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 중 1년 째 살고있는데 직장 사정상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집을 내놔야하면 어떻게 하냐고 집주인한테 물어봤는데
아직 계약중이니 직접구해서 계약하라고 하면서 부동산이랑 담당자 이름이랑 번호를 줌
그래서 정해지면 전화하려고 미루고 있었음
직장 출근지 변경은 되었는데 이사까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살기로 함
근데 여러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집 내놓냐고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아니다 내놓게 되면 연락드리겠다 하니까
집주인이 연락와서 집 내놓는다고 하지않았냐고 그래서 출근지가 기존 출근지랑 거리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그냥 살려고 한다 하면서 왜 부동산에 내놓으셨냐 하니까 내가 나간다고 해서 내놨대 그래서 아니 근데 선생님 선생님이 저보고 직접 사람구해서 계약하라고 하셔놓고서 먼저 내놓으시면 어떻게해요 라고 하니까
읽씹
그래서 내가 원하면 나갈수는 있다 다만 나도 이동할집을 찾아봐야하니 찾아보겠다.
오해가 있는거니까 이사비는 안받겠지만 이경우 내가 복비줄수는 없을 것 같다 계약서상에 퇴실 청소비는 부담하겠지만 그외 복비랑 도배비는 못드린다하니까
그걸 왜 안주냐고 그럼 이걸 내가 왜 줘야해.. 아직 내 계약이 살아있는데
회사 선배한테 말하니까 내가 줄 의무 없다고 이사비까지 받고 나가래 엄마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까 적당히 도배비 얼마간만 주고 나오라그러고
난 암만 생각해도 억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