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회사에서 면담을 하게 되는데
차분하게 내 의견을 잘 말해야 하는데
눈물이 차오를 것 같아 ㅜ 근데
그런 모습 자체를 상대방에게 절대 보이기가 싫어
사실 뭐 울면 우는 거고 못 울 거야 없는데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달까
울게 되면 내 진심을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할까 봐
하고 싶은 말 다 못할까 봐 그 걱정이야
단순히 못난 모습 보이기 싫다 이게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 눈물 꾹 참고 떨지 않고 말 잘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 마인드 컨트롤이든 호흡법이든 다 좋으니까
꿀 팁 있으면 전수 받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