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깨가 좋지 않아 다른 가방보다 백팩을 선호하는 나(و ◔Θ◔)و
그래서 각종 브랜드의 백팩을 많이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전부터 패리티 럭색을 잘 사용하던터라 멀티 포켓 백팩이 유독 반가웠어
특히 짐이 많은 보부상들이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해

깔끔한 더스트백에 포장되어 온 패리티 백팩
이 더스트백은 배송 뿐만 아니라 가방을 평소에 보관할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

헤헤 귀엽지₊‧✩•.˚⋆ꩀ( ⸝⸝ᵒ̴̶̷ Θ ᵒ̴̶̷⸝⸝ )ꩀ⋆˚.•✩‧₊
근데 사진상으로 보기에도 표면 질감이 좀 독특하지?
멀티 포켓 백팩은 가벼우면서도 탄탄한 독특한 재질이었어
나일론이랑 폴리에스터 혼방이라는데 그래서인지
탄탄함에 비해 가볍고(670g) 가벼움에 비해 탄탄해서
짐을 많이 넣어도 무겁지 않고 쳐지지 않아서 좋았어

내가 기존에 개인소장으로 가지고 있었던 패리티 럭색(우측)과 크기랑 색상 비교!
둘 다 블랙인데 원단이 달라서 색상도 살짝 달라
사진은 실물보다는 밝게 나왔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푸른빛이 도는 밝은 블랙이야

내가 생각하는 이 가방의 가장 큰 장점이자 패리티 가방들의 장점은
등판과 어깨끈이 진짜진짜 폭신하단 점이야
내가 어깨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무리 예쁘고 장점이 많은 가방이어도
물건을 넣었을때 아프거나 힘들면 안 들게 되더라구
근데 패리티는 항상 쿠션을 빵빵하게 넣어줘서 짐이 무거워도 편해

어깨 패드봐봐ദ്ദി(⸝⸝ʚ̴̶̷ Θ ʚ̴̶̷⸝⸝)∧
매쉬 재질에 쿠션이 좋아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고 통풍이 잘돼서 편해

그리고 등판에 숨겨진 히든 포켓!
저 부분을 캐리어 손잡이에 걸 수도 있고,
지퍼를 열어 여권, 카드지갑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치안에도 좋고,
나같은 경우엔 호텔 카드키를 넣으면 단번에 꺼낼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

이제 안 쪽을 볼게 이건 앞쪽 포켓인데
저런 식으로 수납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물건 구분해서 담기 좋아
특히 나는 저기에 휴대폰을 넣는데 아이폰 프로 맥스 기준 쏙 들어가서 편해

뒷쪽 공간엔 이렇게 노트북이나 태블릿 피씨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사진 속 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아주 넉넉히 들어가고 아마 13인치도 잘 들어갈듯
그리고 보다시피 검은 백팩인데 안감이 아이보리색이라 밝아서 안에 있는 물건 찾기 편해

그리고 사이드에 있는 포켓! 가방에 이거 없으면 은근 불편한거 다들 알 거야
난 텀블러나 물병을 항상 가지고 다녀서 백팩을 고르는 한 기준임
특히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서 좋더라구
가끔 보면 사이드 포켓이 너무 커서 안에 담은 소지품이 떨어지거나
너무 작아서 큰 텀블러가 안 들어가는 가방들도 있잖아

또한 요건 가방의 밑바닥인데 가방이 평평하지 않고 등쪽으로 쏠려있지?
그래서 짐이 들어갈 경우 뒤로 쳐지지 않아서 짐의 무게에 비해 체감으로 무겁지 않아 좋았어

그리고 짐이 진짜 많다? 하면 사이드 지퍼를 통해 가방을 확장할 수 있어
나같은 경우엔 여행갈땐 확장 안했다가 돌아올때 짐이 늘어나면 확장해서 쓰는 편임

마지막으로 극히 개인적인 장점인데 ㅋㅋㅋ
내가 키링 모으는게 취미라∧( ◔ᴗ◔ )∧ 가방 살때 키링 달 곳이 있는지 항상 보거든
이렇게 옆쪽에 키링 달 수 있는 고리가 따로 있고

가방 메인 포켓의 지퍼도 고리형이라 (심지어 YKK임) 키링 달 수 있고

앞 포켓 지퍼 매듭에도 키링 달 수 있어ദ്ദി(⸝⸝ʚ̴̶̷ Θ ʚ̴̶̷⸝⸝)∧
정리하자면, 패리티 멀티 포켓 백팩은
짐이 많은 보부상들의 데일리 백팩, 여행용 백팩으로 추천하고 싶어
짐을 많이 넣어도 무겁지 않고 모양이 쳐지지 않아
특히 어깨나 등판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추천해
나도 어깨가 안 좋은 편이라 푹신한 패드가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
덧붙여서 나같은 키링 러버들에게도 추천함∧( ◔ᴗ◔ )∧
“본 후기는 패리티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