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갑상선항진증으로 피로가 심했는데
항진증 수치 많이 좋아지고 피로개선됨
부신수치가 낮다고해서 영양제도 챙겨먹는중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이제 하루종일 졸리고 피곤한 느낌 없겠구나 했는데 약10일전부터 계속 피곤하고 졸린 기분이 이어짐
원래 오래못자서 5,6시간 자면 깨는데 요새는 7~9시간 잠
9시간 통잠은 살면서 밤샌날 말고 자본적이 없음
근데 그정도 잤으면 안졸려야하는데 일어날때도 잠이 잘 안깨고
하루종일 졸리고 피곤함
원래 6시간 자면 잠이 벌떡 깨는 스타일 낮에 다시 졸리더라도..
근데 막상 졸려도 누우면 잠이 안듦
그런데 생리전증후군이 대표적으로 식욕증가가 있지만
졸리고 피곤한것도 있다길래 확인해보니 생리예정일 2주전부터 졸리고 피곤한 컨디션이 지속되고있음
원래 생리전1주일간 식욕쩔고 생리시작하면 급 입맛없어지는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생리끝나면 컨디션도 되게 활력이 있었던거같음 평소 나같지 않게
근데 1주일전부터 그런거면 생리전증후군이구나 하겠는데
2주전부터 그런거라 그렇게 오래 그럴까… 싶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너무 지장이 있어서 원인이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