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 쓸까 하다가 느낌이 좀 달라서 ㅋㅋ 엄마처럼 편하진 않지만 엄마가 없는 내게 참 좋은 분임 엄마라고 부르는건 아직 힘듦
올해 특히 내가 아프고 그러면서 병간호도 해주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어 어머님 개인적 학업도 뒤늦게 하시고..첨에 운동화 필요하다 셔서 샤넬 운동화 말씀드렸는데(명품 좋아하심 샤넬에서 운동화 하나 사고싶다 말하신적 있음)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고. 그러다가 따로 갖고 싶은게 있다고 상품권 줄수 있냐셔서 ㅋㅋㅋ 그러기로 했는데 그거말고 다른거도 하고 싶거든?
생신상을 차릴까 생파 이벤트? 같은걸 하는게 좋을까?
엄마가 없는지 오래라 약간 그나이대 여자어른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지를 잘 모르겠더라구 접할일이 크게 없다보니.
생신상 메뉴추천도 좋고 이벤트 추천도 좋아 뭐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