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도가 없었음.
이사람이 화낼때까지 폭발할때까지 몰아가
요근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그럼 그 여자랑~ 해' 이거임
오래전 이혼하셨는데 아빠는 재혼하셨거든 재혼 한 분 딱 두번 봤어 장례식장에서 그리고 아빠가 전해줄거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조수석에 타 있었을때.
뭐 좀 하면 그 여자랑 쇼핑가 그 여자랑 같이가 ㅣ...
진짜 미쳐버리겠어. 나한테 무슨 반응을 원해서 그러는건지
한 두번은 듣기싫어도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또 도를 지나쳐 . 화를 낼때까지 해
근데 화내면 또 나만 나쁜년인거야...
오늘 못참아서 엄마한테 그만좀하라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왜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