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칼졸업 후 하고 싶은 직무 취직
-> 2년넘게 일하다가 개에바 박봉 하드해서 탈업계 각 세우고 워홀신청
(딱히 큰 포부 없고 나이 될때 가자 + 간다면 지금이 적기다 라는 마음)
-> 일본 워홀 갔다옴
-> 더이상 하고싶은 일이 없음 + 아무데나 던져놔도 일할 자신 있음 상태
귀국한지는 얼마안됐엉... 좀 생각 정리가 안돼서 후기방에도 글써봄ㅎㅎ
-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지인들 얘기도 들어보고 나라에서 상담해주는것도 신청은 해놨음 하나 딱 목표가 없어서 길잃은 느낌? 첫 취업때는 아묻따 이거만 보고 간다는게 있어서 더 힘들다고 느끼는듯)
- 여지껏 쌓은게 있으니 +@ 해서 대기업 노리라는 엄마 vs 일단 취직하고 성장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 나
(엄마는 본인이 말한 루트로 살아와서 더 그러는듯ㅇㅇ 나는 솔직히 크게 고집하는거 없고 옛날부터 욕심도 별로 없었음 그냥 당장 돈벌면 그만 아닌가 싶은 마음.. 그래도 아직 만 25살이라 스펙업하는것도 좋아보이긴하고... 근데 그러다 좋은 데 못가면 시간이 너무 아까울것만같은 마음...)
진짜 두서없고 고민거리만 늘어놨는데 비슷한 상황이었던 덬 있나 싶어서 글씀ㅜㅜ 그래도 당장 이력서 넣어볼만한 상태라고 생각해서 더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