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1n년차 갈수록 험해지는 와중에도 학기초 동물에 가깝던 애들 인간 만든게 몇번이며 그 험지라는 남중에 오래 있었어도 교직에 정 안 떨어지고 보람도 느끼고 그러고 있었는데 내새끼 키우는건 왜이리 어렵냐.. 큰애들만 봐서 그런가 유아는 성이 같아도 진짜 모르겠다
그와중에 참을인 새기다가 버럭하는거 수위조절 잘못해서 학교에서 하듯이 하니까 대성통곡한 내새끼...나도 울고싶다 남중딩들 코앞에서 ㅅㅂ ㅈㄴ 육두문자 갈겨도 눈물이 안났는데 지금 울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