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도 비슷한 나이또래 아기가 있음.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6개월사이에 밑에 집에서 2번 층간소음으로 올라왔다고 함.
처음 올라왔을때 후로 매트시공도 했대..
근데 또 올라왔나봐.
우리 애기는 엄청 활발하고 여기 집은 단독주택살아서 엄청 쿵쾅대면서 다니거든...
일주일 이내로 머물계획인데 혈육이 좀 걱정하더라고 안그래도 이웃이랑 얼굴붉히는거 싫어해서.
간만에 한국가는데 또 이런걸 걱정해야된다니 싱숭생숭함..
일단은 며칠만 좀 양해부탁드린다고 뭐라도 사갈까 싶은데..또 그것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다고 하고..(이미 혈육이 한번 했는데 이틀후에 또 찾아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