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충치치료한게 있거든? 그냥 치아색으로 떼운곳인데
최근 치과 검진받았는데 어금니쪽에 크랙이 있대 한 3년전에 다른치과에서도 얘기들었는데 통증은 없어서 그냥뒀거든
근데 지금 다니는곳에서도 통증없으면 지켜보고 아프면 바로 오라고했는데 이제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두군데 갔다왔는데 방식이 완전달라서 고민이야ㅠㅠ
1.다니던곳은 크라운으로 씌우는걸 추천한대
비용은 55~60이래
2.집근처 다른치과는 씌운거 떼어내고서 다시 떼우자고함
떼운것만 교체하라는쪽. 비용은 1번보다 더쌈
찾아보니 보통 치아 금가면 씌우는걸로 많이하는것같은데 다시 떼우는곳들도 있더라고..? 통증 없을때 치료를 받아야 좋을것같은데 뭐가 나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