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사하고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하던 일로는 오래해야 40살까지 밖에 못할 것 같아서 다들 어떤 방향으로 틀었는지..왜틀었는지 궁금해 원래 하던일도 궁금하고... 얘기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