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기 키우고 있고 곧 복직예정..
소유중인 자가 매도를 앞두고 있는데 이 돈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돼ㅠ
원래는 매도하고 친정 가까운 곳에 살면서 육아 도움도 좀 받으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매도매수 타이밍이 오니 더 나은데 살까?하는 생각이 급 들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ㅠ
시드는 탈탈 털면 대충 7-8억 언저리는 나올거 같은데
적은 돈이 아니니까 어디에 사는게 나은 선택일지 모르겠다ㅋㅋ
복직할거니 친정 가까운 곳에 매매 vs 투자를 위해 친정보다는 상급지 매매...
내 몸만 생각하면 아묻따 친정 근처인데 여긴 집값 오르는 동네도 아니고
투자가치로는 그냥 그런 곳이라 고민되는것도 있는듯ㅠ
그렇다고 서울이나 주변 상급지? 국평으로 가기엔 시드가 애매하게 딸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육아 도움 급할때 혼자 동동거릴 확률이 농후해서 좀 걱정됨..
규제 없을때 빨리 팔아서 세끼고 샀어야하는데ㅠㅠ 이젠 갭투도 막혀서 고민이다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