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금 중환자실에 있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상조들어본적 없고, 장례식 해본적 없음.... 뭘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
혹 경험해 본 덬들 있으면 조언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엄마 친구분들이니 형제 자매분들 중에서 오실 분들은 적고, 나도 인맥이 별로 없어서 지금 고민중이야....
무빈소 장례 해본 덬 있으면 조언 주면 정말 고맙겠고,
그게 아니더라도 장례 과정에서 준비해야하는거나, 알거나 챙겨야하는 것들 있으면 조언해주면, 정말 감사할거야...
이렇게 갑작 스럽게 건강이 안좋아지시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
서울 지역인데... 공설 장례식장 ( 보라매병원, 중앙의료원 등) 은 조금 나은가...?
일일이 리플 달아서 감사 못할 수도 있으니까. 이해해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