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권유는 2년 전 부터 받았고
2년 가까이 비잔 복용했어
원래 증상은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 심하고 배란통 심하고
분비물 많고
골반까지 아픈 증상이었는데
난소에도 낭종이 있고
자궁에도 있대
크기는 작아서 수술할 정도는 아닌데
수술해도 재발할거고
약 안 먹으면 크기가 커질꺼고
그래서 피임약을 먹든 미레나를 하든 해야하는데
비잔 2년 먹었더니 부작용으로 부정출혈 생겨
결국 미레나하기로 했어
근데 난 안에 구조가 일자가 아니라
수면마취하고 시술해야한대 ㅠ
그거 하고나서도 아프다는데
많이 아플까봐도 걱정이고
그거 하고나서도
여전히 부정출혈있고
통증있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괜히 시술하나 싶기도 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