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소음순이 좀 삐져나와 있어서 속옷에 쓸리고 아프고 그런데..
그게 항상 그런게 아니라 그냥 컨디션에 따라 그랬다 안그랬다 하거든
그래도 만약 쓸리기 시작하면 통증이 심하고 그럴땐 작은 일 보고 나면 대음순으로 소음순을 덮어??주고 속옷 입고 그랫단 말이지
근데.그래봐야 별 소용은 없음
그래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과연 내가 수술해야 할 만한 크기가 맞는지 궁금해졌어
항상 불편하면 아묻따하겠는데 좀 애매한거 아닌가..싶은거야
그래서 후기도 많이 봤는데 다들 소음순이 크다고 말하는 기준이
그냥 서 있는 자세에서 거울보면 대음순이 소음순을 덮어서 아무것도 안보여야 정상인거야??
그러니까 대음순 두쪽만 보이는 상태가 정상인건가?
나는 그냥 서 있으면 대음순이 다 덮지 못하고 가운데에.있는 소음순과 기타등등 (뭔지잘모를 살들)이 보여
그런데 그게 대음순 밑까지는 안내려오는 상태일때는 아프거나 하지 않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함번씩 왼쪽 오른쪽 한쪽씩.. 혹은 둘다가 더 늘어져서 쓸리기 시작하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