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도 잘해주고 그랬다가 얘가 너무 싫어해서 잘 안해주게 됐었는데
주변에서 늦기전에 스케일링 빨리 하라고 해서 했거든..
근데 이가 충치가 많았었나봐..
충치가 너무많아서 10개 정도 뽑아야할것같다고 연락이 왔었대서
엄마가 ㅇㅋ했는데
어금니랑 옆앞니? 이부분도 뽑아서..
애가 아직 익숙하지않은지 사료 먹을때 자꾸 불편해하는거 보니까
속상해.. 양치만 해주지 말고 치실이랑 이런것도 해줄걸 싶고...
약 안먹고 사료먹으려고하면 이빨쪽이 간지러운지
손을 자꾸 갖다대고 잘 먹지 못하는데
약 먼저 먹이면 괜찮은지 잘먹더라..
지금이라도 이빨 관리 잘해줘야지ㅜㅜ
넘 미안하고 속상하네ㅜㅜ...얘도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니라...
더 더 잘해줘야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