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했는데 회식도 자잘하게 많고 업무중 내내 쉬지않고 농담 및 대화를 해
전에 7년 다녔던 회사는 절간이었음 다들 대화도 거의 안하고 일만하고 회식도 안함 밥도 다 혼자 알아서 먹음.. 같은 공간에서 도시락 먹어도 각자 폰하지 대화 안 함
그래도 일할땐 다들 친절하고 빌런도 거의 없었음
이런곳 다니다가 사회성 발휘해야 하는 곳 오니까 너무 힘들다ㅠ 말이 안 나옴
이미 자기들끼리 친하고 업무적으로 뭐라뭐라하면서 농담하는데 나는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ㅎㅎ
원래도 친구 별로 없고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힘들다ㅠㅠ
내가 여기서 어떻게 적응해나갈수 있을까? 하.. 내 테이블만 항상 정적이고 어색한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