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검은색 패딩만 사다가 화이트/크림은 너무 부담스럽고
이번에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베이지?컬러를 샀는데
안에 털이 흰색 검정색이 섞여있더라구?
그래서 그런지 걔네가 밝은데서 비치는거야 (물론 개유심히 쳐다봐야함...)
매장 물어보니까 밝은색 패딩은 그럴수있다고
구글에도 쳐보니까 ㄴㅂㄹㅅ도 그렇고 그런 경우가 많은가봐
스레드에서도 이거 관련해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난 근데 오늘 처음 알았거든ㅋㅋㅋㅠㅠㅠㅠ 밝은색 패딩은 털색이 비칠수도 있다는걸...
물론 이게 엄청 눈에 띄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미세하게 보이는거긴한데
매장에서는 털에 보온성을 위해 기름칠을 해서 그러는거라고 드라이클리닝 한번 맡기거나 계속 입다보면 괜찮아진다 그러고
온라인에 전화 하니까 거기서는 그냥 털색이 어떤애들은 어두운색이라서 그런거라고 어쩔수없다고 하더라구?
사실 내가 좀 예민하게 보는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옷은 맘에 들어서 그냥 품으려고 하거든
근데 그냥 이런경우가 흔한지 다들 알고있는 상식?이였던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