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어린이집 선생님의 말을 안믿어줘서 슬픈 중기
3,872 32
2025.11.19 18:28
3,872 32
일단 내가 어린이집 교사야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 아이들 열체크 민감하게 하고

하루 컨디션도 정말 꼼꼼히 살펴보고 있음


근데 꼭 아이가 콧물, 기침 있다고 하고

열 난다고 연락하면 안데려가려고 하고

데려가고나서 나중에 전화하면

집에선 안났다고 함 (ㅋㅋ...)

근데 다음날 어린이집 오면 또 열남 ㅠㅠ

어린이집에서 애기 보기 싫어서

아프다고 그러는 것처럼 생각하나봐


다른 반 선생님께도 하소연하니 그런 부모들 많다고

귀에 꽂아서 열재는 영상 보내준적도 있다고 하더라


아기들 집보다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더 길고

하루 종일 보는 것도 선생님이고

건강상황 체크해서 보내주는 것도

아기 걱정돼서 말하는건데

이런 일 있을 때마다 직업에 대해 되게 회의감들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00 12.11 37,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7,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701 그외 5도 2촌 이런 거 하는 덬 잇는 지 초기 1 13:49 165
180700 그외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바꾼덬들 후기 궁금해 8 12:39 149
180699 그외 입사 후 따돌림을 벗어난 후기 7 11:51 699
180698 그외 유당불내증 같은데 요거트가 먹고 싶은 중기 9 11:37 213
180697 그외 5살 아이 지적장애 등록하기로 마음 먹은 후기 15 09:59 1,273
180696 그외 친척동생 맡아달라고 요청받은 후기 72 08:26 1,966
180695 그외 이제 한동안 부부동반모임은 못 가게 된 중기... 흑 4 04:47 1,384
180694 그외 🎅오산역 산타마켓 다녀온 후기🎅 6 12.13 1,352
180693 그외 재경관리사 공부하는덬들 있어? 얼마나 공부하고 붙은거야? ㅜ이게맞는거야? 3 12.13 723
180692 그외 매트리스 추천받고 싶은 중기 7 12.13 288
180691 그외 에어컨 두개뿐인데 아기 둘인 집.. 여름에 어떻게 재우는지 궁금한 초기 12 12.13 1,180
180690 그외 탈덕한 지 1년된 후기 7 12.13 1,045
180689 그외 육아휴직 전 답례품 할말 고민하는 초기 13 12.13 1,101
180688 그외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역겨운 중기 15 12.13 1,885
180687 그외 단톡에 애기 사진 공유하는거 사실 좀 별로야 48 12.13 3,547
180686 그외 갑자기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해져서 식욕이 사라진 중기 7 12.13 1,025
180685 그외 혈액순환 갑자기안되는게 병원어디갈까 12 12.13 781
180684 그외 옆집 미친새끼때문에 너무 열받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31 12.13 2,328
180683 그외 뚱뚱해서 자존감 박살났다 다이어트 성공한 덬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 후기 18 12.13 1,305
180682 그외 어제 업비트 발레 공연 당첨되서 다녀온 후기 1 12.13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