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도착했는데 앉아있으라 하더니 일하시는 분 2명이서 준비하면서 노래부르심 여기까진 뭐 웃기다 쳐..
-케어하면서 라텍스 장갑 끼셨는데 새거 아니고 네일 가루?들 다 붙어있는 쓰던 장갑... 손가락에 구멍도 나있는데 그걸로 내 손 조물딱 거림
-케어 + 연장이 한시간 반 넘게 걸렸는데 컬러 몇개 테스트해봐줄 수 있냐니까 다음 예약 있어서 시간 없다고 빨리 고르라 하면서 컬러 차트 보고있는데 걍 가져감
-단골 손님으로 보이는 분이 왔는데 손님 + 손님의 네일쌤 + 내 네일쌤 이렇게 3명이서 엄청 큰소리로 수다 떪 수다까지야 그럴 수 있는데 욕 섞어가면서 헌팅 얘기하고... 그걸 내가 왜 들어야 돼ㅠㅠ
-연장 이벤트로 원래 10만원인거 7만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카드로 하면 10만원이고 현금으로 해야 7만원인거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