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 동료한테 화나는 일 있었는데
더이상.. 못참겠슨..하면서
후기방덬들한테 고자질 하려고
메모장에 미친듯이 썰을 풀었거든?
막 뭐가 어떻고 저쩌고 미시적으로 다 풀었는데
다 쓰고 나니까 분노가 좀 가라앉음..
그리고 침착하게 평상심을 찾음..!!!
결과적으로 동료랑 잘 풀고 (사실상 혼자 빡쳤다 혼자 풀림!)
하루 마무리 잘했어!!
나 더쿠에서 후기방 제일 좋아하는데
존재만으로 후기방은 사랑이구나 싶었어!
후기방덬들 어디 가지마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