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신지 5년되서 점점 문득문득 생각나는때가 줄어들고있는데(그래두 자주 생각하긴해ㅎㅎ)
내가 매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기도하거든? 그냥 오늘하루를 잘 보내게해달라는 안부의 기도같은건데ㅎㅎㅎㅎ
이때 가아끔 아빠한테 보고싶다고 오랜만에 꿈에 나와달라고 말할때가있어ㅋㅋ
그럼 아빠가 와줌ㅎㅎ
안그래도 얼마전에 아빠한테 보고싶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아빠가 꿈에 와줬어
엄마랑 셋이 무슨 나들이가서 모험했어ㅋㅋㅋㅋㅋㅋㅋ
무슨얘기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꿈에서 내가 어릴적이라 그냥 깔깔대고 웃은기억이 나네ㅋㅋ
오늘 꿈은 왜인지 계속 생각날꺼같아~~~
아빠 보고싶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