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남친이랑 결혼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난 보통의 그 웨딩홀에서 하는 결혼식은 너무!!!! 하기 싫어
근데 그게 친구들이나 가족들의 축하를 받기 싫다는 뜻은 아니라서
그냥 뷔페같은데 대관해서 식사 대접하는...? 그런 느낌...? 으로 하고싶어
구체적으로 찾아보진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는데 여튼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충 찾아보니 스몰웨딩도 '식' 자체는 하는거같아서 키워드를 어떻게 검색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
진짜 난 '식'이 싫은거지 결혼식장이 싫은건 아니라서 식장처럼 이쁘고 잘 꾸며진 곳을 찾고싶은데
신랑신부 입장 어쩌고 주례 어쩌고 이런 결혼식 말고 다른 형태의 결혼을 한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