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년동안 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준 적이 없음. 기본 4~6일 늦춰지다가 내가 전화하면 그제서야 즉납함.
(스마트 뱅킹 모르는 것도 아님ㅡㅡ 집 본 당일 바로 계약금 보내줌. 세입자 40대 중반 남성임.)
2) 지지난달(9월) 마지막으로 전화하면서, 앞으로 월세납부 당일날에 입금이 안되면 보증금에서 차감하겠다고 언급+
계약서 상 두달 연속 미납이면 계약 파기로 임대인이 퇴거요청 할 수 있다는 조항 언급+
계약은 서로간의 약속이니, 제때 입금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드리며 녹음 다 함. (문자 내역도 남아있음)
3) 결국 지난 달 미납함. 이번달도 미납할거라고 봄. (왜냐면 오늘이 월세 납부일임)
4) 월요일에 바로 내용증명 보내면서 퇴거요청 ㄱㄱ?
월세는 걍 소형 원룸 오피스텔(거주용.전입신고 가능.) 이사가면서 처음 세놓은건데, 하필 불량세입자 걸렸음.....ㅎㅏ.....
중개사한테도 전화해야하는지 법무사 끼고 해결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