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내가 생각보다 독립적인 인간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된 중기
1,118 6
2025.11.14 12:50
1,118 6
어릴때부터 엄마가 뭐 챙길 필요가 없었대

알아서 책가방 싸고 준비물 챙기고 숙제하고 공부도 잘했고 

다 커서도 그냥 내가 다 알아서 함 의존하는 것도 싫고 의지도 안됨

누가 간섭하는거 싫고 싫은 말 듣는것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함

고딩때도 야자 강제였는데 선생님한테 성적 안떨어질테니까 빼달라고 해서 

혼자 집에서 학원 안다니고 내가 계획세워서 공부함 

집공해도 흐트러지는거 없었음

그래서 나는 내가 엄청 독립적이고 스스로 척척 어른이 될 줄 알았지

자취 시작하고나니까 세상이 이런 게으름뱅이가 따로 없음

통제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는 누구보다도 통제를 의식하면서 거기에 순응해서 살아왔던 존재임을 깨달음ㅋㅋㅋㅋ그 통제가 없으니까 확 무너지더라

청소는 잘하는데 수면, 식사, 공부 패턴 무너지고 하루가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음 

자취하면서 척척 자기 할일 잘하고 생활패턴 유지하는 덬들 대단혀👍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5 05.04 34,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5,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0,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1,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92 음악/공연 연극 <아트> 본 후기 7 05.05 549
2191 음악/공연 파워메탈 들은 후기 2 05.04 164
2190 음악/공연 슬립노모어 첫눈후기(스포없음) 13 05.03 1,466
2189 음악/공연 노동절 전야제 다녀온 후기 1 05.02 835
2188 음악/공연 TJ 노래방 방대방 노래대결 후기 18 05.02 1,696
2187 음악/공연 인생 첫 락페다녀온 후기 10 04.27 940
2186 음악/공연 궁중문화축전 종묘 묘현례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찍기> 후기 12 04.27 1,267
2185 음악/공연 콜드플레이 영국 웸블리 콘서트 후기 6 04.26 979
2184 음악/공연 오아시스 노래 리뷰하며 오아시스 노래가 대부분 긍정적인 이유 생각해보는 후기글 (여러분 돈룩백인앵거 샐리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17 04.24 822
2183 음악/공연 디지몬심포니 공연갔다온 후기 16 04.22 781
2182 음악/공연 팬튜브로 구독자 700명 넘은 후기 4 04.22 1,161
2181 음악/공연 40대 중반이 바이올린 시작하게 된 후기 17 04.22 1,806
2180 음악/공연 패닉 콘서트 후기 11 04.22 630
2179 음악/공연 2026 러브썸페스티벌 토요일 공연 후기 8 04.22 593
2178 음악/공연 취미로 오보에 배우는 2개월차 후기 8 04.22 519
2177 음악/공연 작년 김동률 콘서트 다녀온 후기 7 04.22 327
2176 음악/공연 사일런트 기타 쓰는 후기 8 04.22 483
2175 음악/공연 최애 일본 팬미팅 3시에 들어가서 9시20분에 나온 후기 47 04.22 2,668
2174 음악/공연 후기방이 핫하대서 써보는 연초에 내 돌 콘서트 갔다온 후기 7 04.22 976
2173 음악/공연 어릴때부터 정말 다양한 악기를 배운 절대음감 원덬이의 후기 5 04.22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