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때문에 적금도 다 깼고 운용할 수 있는 자금 다 돌렸는데도
내가 갚아야하는 신카 빚이 1900만원정도있어..
이번 일이 마지막이고 자식된도리 다했으니 다시는 돈관련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집에는 말해놨고...ㅠㅠㅠ
하... 근데 이걸 그냥 매달 분할결제로 갚는거랑
(달에 300정도 나간다는데 내 월급은 230.. 투잡수익까지 합쳐도 260정도야..)
그냥 대출을 받아 서 다 청산한다음에 대출금을 갚아가는것...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ㅜㅜ
카드 상환일 다가올때마다 숨막힌다...
직방에도 올렸던건데 후기방에서도 조언 얻고 싶어서 글 써봐..(자표미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