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36살이고 내년 37살이 돼
첫취업을 대기업에 하긴했는데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던 중에
몸에 이상이 생겨서 치료하느라 나이만 먹음
공백기도 너무 길고 아프기전에 이직면접 갔을때도
전직장이 크게 도움이 안되더라고
오히려 그만둔거에 대해서 좀 안좋게 보는 눈치였음
그래서 취준하면 전직장 안밝히고 싶고 어차피 경력으로 치기에도
오래 일한게 아니라 애매하고
공백기 긴 무경력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취업도 약간 그분야 회사만 딥따파서 자소서 세네군데 내고 그걸로 쭉 최합한 케이스여서 취업시장 잘모르거든
답답해보일꺼 아는데 부탁할게
보통 취업한다고 하면 어떤 루트로 도전하는지(사람인 공고보고 지원한다는데 맞아? 이거말고는 다른 루트는 없는지)
나같은 케이스는 보통 어떤 진로를 추천하는지도..
지금은 적성 이런거보다도 우선 뭐라도 안정된 일을 하고 싶어 알바같은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