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달린 수술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긴해
내가 예민한 성격이라 남들은 참고살만한 정도라해도 나는 더 크게 불편한것도 있는 것 같고..
수술해서 백퍼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후기도 좋아진 경우 70, 안좋아진 경우 20~30정도 되는 것 같거든(인터넷 후기기준이고 좋아진 사람들이 후기 안올리는 경우도 많긴함 후기올리면 질문폭탄이라)
의사도 열어봐야안다 예후는 장담못한다 수술결정은 환자몫이다 그런 입장이고 방어적, 보수적인 태도긴하지만 실제 수술한 사람들 말들어보면 그건 맞긴하대
열어보기전까지 의사도 알 수 없고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해서 예후도 장담못하는 것도 맞고..막상 수술 들어가면 의사는 최선은 다해주는 것 같았다는 후기가 많았어
지금 일상생활이 너무 안되니까 수술 받아야될꺼같긴 한데 상황이 이래서 너무 고민되서 글 올려봐
덬들 가족이라면 어떻게 조언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