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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들 어릴때 과잉체벌? 같은거 있었는지 궁금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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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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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니까 어떤 아빠가 애기를 바다 한가운데에 놓고오는 체벌? 하는 영상있었는데

주작아닐까 하다가 급 생각났어

 

난 예전에

버스 놓쳤는데 또 다음버스는 안와버려서 집에 늦게들어가게 된건데

(시골이라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였음. 심지어 학교다니는 애가 5명? 밖에 없는 동네라 기사가 귀찮으면 운행을 안했음..)

초등학생이 집에 해떨어져서 들어왔다고

겨울에 옷 다 발가벗겨진채로 밖에서 몇시간 벌섰음 때리는건 일절 안함 손가락도 안대는 수준

 

그거외엔 언니가 너보면 기분 더럽다는 이유로(사춘기였던듯) 빗자루 부러질떄까지 때리고

파리채 꺽어질때까지 때리고

자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불 안켜지는 창고에 가두고

옛날얘기하면 부모님이랑 언니가 죽을죄를 졌다며 말이없어짐

 

학교라면 멍생길정도로 때리거나

애 손목을 잘못쳐서 손목 골절되고 노랗게 떠서 응급실가거나

졸도하거나.......

 

이런글 너무 좀 그런가??그러면 말해줘 지울게

그냥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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