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직장동료랑 얘기하다가
생리컵 쓴다는 말을듣고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보기 시작했어
N년전에 1회 시도후 집밖에서 비우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안쓴경험 있음
그냥 검색만 해보려는데 벌문이라는 브랜드를 봄
뚜껑달려있어서 쉽게 밖에서 컵을 안빼도 비울수 있다는거야
3만얼마라서 저렴 x
광고면 평생 잘때마다 생리새도 감내할게
광고 절대아님
근데 진짜 뚜껑이 튜브 꼭지처럼 생겨서 손톱으로 여닫음 가능해서
밖에서도 편리하더라고
M사이즈만 상시판매라 구매후 사용했는데 컵이작아서
자주 넘쳤어
후기에도 그런후기 많은거보면 작은편이긴한듯
바로 l사이즈 펀딩하는거 기다렸다가 받아서 지금 쓰고있는데
훨씬 안새는거같아
나는 4-5일찌 양 줄면 m으로 바꾸려고!!
3달동안 생리대 아예안쓴거생각하면 1년쯤되면 대충 쓰는값은
비슷할거같아
근데진짜 탐폰줄도없고 산뜻해서 한번 시도해보라고 널리알리려고 글쓴당..
츄라이...나는 삐삐쳤다...